CES 2025: 한국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CES 2025: 한국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5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행정안전부 및 서울시 등과 협의하여 36개 기관과 445개 기업의 부스 위치, 디자인, 브랜드를 통합한 한국관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범정부 통합 홍보 및 규모 있는 국가관 운영을 실현하며, 국내 참가 기업들의 수출 마케팅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CES는 정보기술(IT)과 가전 등의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올해는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9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CES는 ‘Dive I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인공지능(AI) 기술의 실용화 ▲헬스케어 분야의 성장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성 등 세 가지 주요 특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주제들은 현재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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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I 기술은 여러 분야에 적용될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올해에는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에서 실제 제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원격 예측 및 진단 기술, 의료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혁신 제품들이 소개될 계획이다. 이러한 혁신 기술들은 개인의 편리함을 넘어서 안전과 복지 같은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자원 순환 및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들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은 총 292개사이며, 이 중 한국 기업은 129개사로, 미국의 60개사를 크게 초월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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