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을 위한 희망주택 150호 건립! 삼산동 포함 6개 지역에서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

울산시, 청년을 위한 희망주택 150호 건립! 삼산동 포함 6개 지역에서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

울산시, 삼산동 등 청년희망주택 건립 추진, 26년까지 150호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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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희망주택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삼산동을 포함한 6개 지역에서 총 150호 규모의 청년희망주택을 새롭게 세우며, 이에 총 327억 원이 투자된다.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 개요 및 추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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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지역은 삼산동, 방어동, 양정동, 달동, 태화동 등 총 6개 지역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327억 원으로, 각각의 건립 규모는 다음과 같다.

방어동에서는 5층 규모의 36호가 건립될 예정이며, 착공은 2025년 2월 28일, 준공은 2026년 2월로 계획되어 있다. 양정동 역시 5층 규모의 18호가 같은 시기에 착공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달동에서는 5층 규모의 26호가 2025년 2월 28일 착공하여 2026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삼산동에서는 5층으로 이루어진 31호가 2025년 3월 5일에 착공하여, 2026년 3월에 준공된다.

백합 지역에서도 5층 규모의 23호가 2025년 3월 5일에 착공하여 2026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태화동에서는 5층으로 구성된 16호가 같은 날 착공하여 2026년 3월에 완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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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번 달에 시공사와 감리자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시공 품질 향상, 공사 기간 단축 등 조속한 공사 완료를 위한 협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청년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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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청년희망주택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업 및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희망주택 사업은 울산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사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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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착공하는 6곳의 청년희망주택이 완공되면, 지난해 4월에 입주가 시작된 성안동 청년희망주택(36호)과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신정동 청년희망주택(38호)을 포함하여, 울산시의 청년희망주택 공급 규모는 총 8개 사업, 224호로 늘어나게 된다. 이는 청년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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