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 60호선, 김해 생림~상동 전 구간 완전 개통! 3월 중순 상동교차로~대포교차로 및 9월 매리~양산 구간 낙동대교 연결 소식

국지도 60호선 김해 생림~상동 전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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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국지도 60호선의 생림~상동 구간 중 잔여 구간인 상동교차로~대포교차로(2.4km)가 오는 3월 중순에 개통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해당 도로의 전 구간이 완전히 개통될 예정이다.

국지도 60호선 생림~상동 구간 개통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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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추진해 온 국지도 60호선 생림~상동 구간은 총 사업비 2,165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도로 사업이다. 이 구간은 길이 8.56km, 4차로 도로로 건설되었으며, 2008년 착공 이후 약 17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어왔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인해 국도 58호선에서 상동 방면 시도 8호선의 교통 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변 공장의 물류 이동이 원활해지고 물류비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상동 지역의 산업단지 및 물류센터와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기업들의 물류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9월, 매리~양산 구간 낙동대교 연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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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에는 국지도 60호선의 매리~양산 구간에서 낙동강 횡단 교량이 연결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해당 구간이 부분 개통되면서 양산 및 인근 지역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김해, 양산, 부산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는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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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양산 간 새로운 연결고리: 낙동대교 2025년 9월 개통 예정!


김해시, 도로망 확충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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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생림~상동 국지도 60호선의 개통을 계기로 연계 도로망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내년 말까지 국지도 60호선의 한림~생림 구간과 매리~양산 구간, 그리고 국지도 69호선의 대동~매리 구간 도로 건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생림면과 상동면 간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창원, 밀양에서 양산, 부산까지 연결되는 주요 도로망이 완성되면 지역 간 이동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지도 60호선의 전 구간 개통은 김해 지역의 교통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추가적인 도로망 구축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효율적인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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