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라민이 그린 풍경, 등대' 공동순회전시 개최 -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할 해양수산 전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공동순회전시 '라민이 그린 풍경, 등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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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25년 해양수산전시관 네트워크의 공동 순회전으로, 프랑스의 해양 인문학자이자 작가인 라민 드브레스트(Ramine DeBrest)의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박물관 2관 4층에서 진행되며, 해양 문화와 등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 특별한 전시에 참여하길 기대한다.

전시 개요 및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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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프랑스 작가 라민 드브레스트의 등대 삽화 작품 24점을 소개한다. 이 작품들은 그가 방문했던 부산의 오륙도 등대를 비롯해 프랑스와 유럽 각국의 다양한 등대를 주제로 하고 있다. 라민은 등대의 미적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을 예술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전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전시명은 "라민이 그린 풍경, 등대"이며, 전시 기간은 2025년 2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이다. 전시 내용은 라민 드브레스트의 24점의 등대 삽화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 장소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2관 4층이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해양수산전시관네트워크가 기획하고 주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등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특별 강연회 '바다를 밝히는 등대의 역사와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에 박물관 세미나실(1관 2층)에서 특별 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바다를 밝히는 등대의 역사와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이다.

강연자는 국립등대박물관의 김송이 학예연구차장으로, 등대의 역사와 해양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 그리고 조형적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역할과 해양 문화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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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해양 자연사에 특화된 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연구 활동을 진행하며 부산 시민들에게 해양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양 환경과 등대의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의 공식 웹사이트(www.busan.go.kr/sea)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전시팀(☎ 051-550-882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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