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S-BRT 노선도 및 개통 일정 안내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실시계획 승인, 25년 착공, 27년 개통 목표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성남~복정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의 1단계인 산성대로 실시계획을 승인하였다.

따라서 이 사업은 2025년 5월 착공에 들어가며, 2027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성남~복정 광역 BRT 사업 개요

BRT(간선급행버스체계)란?

BRT(간선급행버스체계)는 전용 도로와 신호 우선 시스템을 통해 버스의 이동 속도와 정시성을 높이는 대중교통 체계이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성남과 서울 간의 교통 연결을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의 혼잡을 줄이는 것이다.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사업 개요를 소개하겠다.

노선은 성남시 남한산성입구에서 서울시 복정역까지 이어지며, 총 길이는 10.2km에 달한다.

구간은 두 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첫 번째 단계는 산성대로 5.2km로 모란역에서 남한산성입구까지 연결된다. 두 번째 단계는 성남대로 5.0km로 모란역에서 복정역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460억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1단계에 268억 원, 2단계에 192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사업 주체는 경기도 성남시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복정 광역 BRT 1단계(산성대로) 추진 현황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1단계 사업 구간과 주요 정류장에 대해 설명하겠다.

구간은 모란역(성남동)에서 남한산성입구(양지동)까지 이어지며, 총 거리 5.2km이다.

주요 정류장으로는 모란역, 종합운동장입구, 단대오거리역, 법원·검찰청, 을지대학교, 그리고 남한산성입구가 포함된다.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1단계 사업의 주요 사항으로 BRT 전용도로가 구축될 예정이다.

정류장은 총 33개소가 설치되며, 그 중 중앙정류장이 16개, 기존 가로변 정류장이 17개로 구성된다.

교차로의 교통체계와 신호 운영 역시 개선될 계획이다.

공사는 2025년 5월에 시작되며, 2026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2027년 상반기에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대 효과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모란역에서 남한산성입구까지의 이동 시간이 줄어들었다. 기존에는 25분이 소요되었으나, 이제는 15분으로 약 10분이 단축되었다.

통행 속도 또한 개선되어 평균 속도가 12.4km/h에서 19.9km/h로 증가했다. 이는 약 7.5km/h의 속도 향상을 의미한다.

서울로의 접근성이 한층 나아졌다. 성남~복정 BRT 2단계 사업과 함께 복정역까지 연결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혼잡이 줄어들고, 대중교통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복정 광역 BRT 2단계(성남대로) 사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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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사업 개요

구간: 모란역에서 복정역까지의 5.0km 구간

사업비: 총 192억 원

사업 일정:
- 2025년 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가 시작된다.
- 2026년 상반기에는 실시계획이 승인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2027년 상반기에는 개통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BRT 노선이 서울 복정역까지 확장되어 서울과 성남 간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계획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

2025년 3월에서 5월 사이에는 1단계 공사의 발주와 착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2026년 상반기에는 1단계 공사가 완료되고, 2단계 실시계획이 승인되는 절차가 진행된다.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는 2단계 공사가 진행되며, 이와 함께 개통도 이루어질 것이다.

국토교통부 대광위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결론: 성남~복정 광역 BRT, 대중교통 혁신 기대

성남~복정 광역 BRT 구축사업은 대중교통의 정시성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서울과의 교통 연결을 강화하며, 성남시의 주요 거점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핵심적인 교통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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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과 남한산성입구 간의 이동 시간이 10분 줄어든다. 또한, 서울 복정역과의 연결성이 향상된다. BRT 전용 차로가 도입되어 정시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성남~복정 광역 BRT 사업이 성남 지역의 대중교통 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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