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다둥이 가정을 위한 행복빌림차 지원! SUV 및 고급차량 3일간 무료 렌트, 200가정 모집

울산시, 다둥이 행복빌림차(렌터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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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다자녀 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2025년 다둥이 행복빌림차(렌터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3월 4일부터 2자녀 이상을 둔 200가정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발표하였다.

다둥이 행복빌림차(렌터카)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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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으로, 미성년 자녀를 포함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연 1회 최대 3일간 무료로 렌터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차량은 다양한 차종으로, (신) 그랜저 GN7(5인승), (신) 싼타페 MX5(7인승), (신) 팰리세이드(7인승), (신) 카니발(9인승, 4세대), (신) 스타리아(11인승) 등이 있다. 이러한 혜택을 통해 다자녀 가정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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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기간은 연 1회로 최대 3일이다. 단, 1가정당 1회만 신청 가능하며 분할 이용은 불가하다.

신청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알림창을 통해 네이버 폼을 작성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접속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로, 필요한 제출 서류로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1부가 있다. 자녀의 주소가 다를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울산시, 다둥이 가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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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1년부터 4자녀 이상 가정을 위한 행복빌림차(렌터카)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2023년에는 이 사업의 대상을 3자녀 가정으로 확대하였으며, 2024년부터는 2자녀 이상 가정으로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 가구 수를 150가정에서 200가정으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편리하게 가족 여행을 떠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다자녀 가정의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행복한 출산·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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