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인전문 제4병원, 부산 최초 치매안심병원 지정, 위치 및 역할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이 부산 최초의 치매안심병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지정은 급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부산의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며, 지역 사회의 의료 및 복지 분야에 미칠 영향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안심병원이란 무엇인가?
치매안심병원은 「치매관리법」 제16조의4에 따라 인증받은 전문 의료기관으로, 치매와 관련된 진단, 치료, 요양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
이 제도는 2019년 보건복지부에 의해 도입되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이 추가되어 현재 총 24곳이 지정되었다. 부산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치매안심병원이 지정된 사례이다.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의 지정 배경과 의미
부산시는 치매 전문 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기능 보강 사업을 추진해왔다. 병원 관계자들과의 행정 협의와 지원에 힘입어 2025년 1월 보건복지부의 현지 점검을 완료하고, 3월 31일 공식적으로 지정된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 병원은 2014년 개원 이후로 치매 환자 전용 병동을 운영해왔으며, 오는 2024년 9월부터는 '행복한의료재단'과 5년간 위탁 계약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정은 1병동에 58개의 병상이 있으며, 인력, 장비, 시설 기준을 충족한 덕분에 가능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치매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어떤 치료와 서비스가 제공되나?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보다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종합적인 평가로, 이는 단순한 치매 진단을 넘어 인지 기능, 행동 심리 증상(BPSD), 신경학적 징후 및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을 포함한 정밀한 진단을 의미한다.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약물 및 비약물 치료, 개인 및 집단 치료 프로그램, 그리고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불어, 환자가 퇴원한 후에도 지역사회 기반의 서비스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케어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는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부산 내 치매전문병동 운영 병원은 어디?
부산에는 4개의 공립 노인요양병원이 있으며, 이들 모두 치매전문병동을 갖추고 있다. 각 병원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병원은 북구 만덕동에 위치하고, 두 번째 병원은 연제구 거제동에 있다. 세 번째 병원은 해운대구 우동에 있으며, 마지막으로 네 번째 병원은 사하구 하단동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은 부산 최초로 치매안심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다른 병원들도 향후 지정 절차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산시의 향후 계획
부산시는 이번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계기로, 향후에도 치매환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부산의 고령화율이 전국 평균을 초과하기 때문에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된 것은 단순히 한 기관의 성과가 아니라, 부산시가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앞으로 부산시의 치매 관련 정책과 기반 시설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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